https://youtu.be/27dZPWxXHhQ?si=uh00lFjZwP4GO2CD
乾いた空気吸って 赤く染まる街
카와이타 쿠우키 슷테 아카쿠 소마루 마치
마른 공기를 마셨던 빨갛게 물든 거리
時代は僕を置いて 加速してく
지다이와 보쿠오 오이테 카소쿠시테쿠
시대는 날 두고 가속해 가
落ち葉を蹴っ飛ばしたって
오치바오 켓토바시탓테
낙엽을 힘껏 걷어차도 어차피
心はどうせ晴れない
코코로와 도-세 하레나이
마음은 개운해지지 않아
泣きたくて泣けないで
나키타쿠테 나케나이데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하고
色褪せてく
이로아세테쿠
빛이 바래 가
ずっと もういいよ、と 嘆く感情
즛토 모-이이요 토 나게쿠 칸죠-
계속 이젠 됐어, 한탄하는 감정
もう行こうよ！と 叫ぶ衝動
모- 이코-요 토 사케부 쇼-도-
이제 가자! 외치는 충동
どっちも誠 頼りないほど 灰色に揺れる
돗치모 혼토 타요리나이 호도 하이이로니 유레루
어느 쪽도 제대로 믿지 못할 만큼 잿빛으로 흔들려
青く 青く 澄んだ
아오쿠 아오쿠 슨다
푸르게 푸르게 맑아
あの空のように
아노 소라노요-니
저 하늘처럼
広がっていく自由を oh
하로갓테이쿠 지유-오
넓어져 가는 자유를 oh
いつか 会いにいくよ きっと
이츠카 아이니 이쿠요 킷토
언젠가 만나러 갈게 꼭
泣きたかった僕に
나키타캇타 보쿠니
울고 싶었던 나에게
大丈夫だよ、って言うよ
다이죠-부다욧테 이우요
괜찮다고 말할 거야
青を渡って
아오오 탓테
푸름을 건너서
振り上げた刃は 振り切れないまま
후리아게타 야이바와 후리키레나이 마마
치켜올린 칼날은 휘두르지 못한 채로
小さな火種のよう 燻っている
치이사나 히다네노요- 쿠스붓테이루
작은 불씨처럼 타오르지 못하고 있어
ずっと こんなもんでいい、そんなもんかい？
즛토 콘나몬데 이이, 손나몬카이
계속 이런 거면 돼, 그런 거야?
こんなもんはいい、投げ捨てんな
콘나몬와 이이 나게스텐나
이런 건 좋아, 내팽개치지 마
どっちつかず そんな事を
돗치츠카즈 손나 코토오
이도 저도 아닌 그런 일을
いつまでやってんの？
이츠마데 얏텐노
언제까지 할 거야?
青く 青く 澄んだ
아오쿠 아오쿠 슨다
푸르게 푸르게 맑아
あの頃の僕は
아노 코로노 보쿠와
그때의 나는
何を夢見てたんだい？ ねぇ？
나니오 유메 미테탄다이 네
어떤 걸 꿈꾸고 있었어? 응?
いつも 諦めなかった
이츠모 아키라메나캇타
언제나 포기하지 않았던
ガムシャラな日々が
가무샤라나 히비가
혈기왕성했던 나날이
何でもなかった今日の
난데모 나캇타 쿄-노
아무것도 아니었던 오늘의
色を変えてく
이로오 카에테쿠
색을 바꿔 가
一歩 一歩 歩き出すんだ
잇포 잇포 아루키다슨다
한발 한발 걸어 나가는 거야
ジっと待っていたって 何も起こらない
짓토 맛테이탓테 난모 오코라나이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移ろっていく 街も人も夢も
우츠롯테이쿠 마치모 히토모 유메모
변해가는 거리도, 사람도, 꿈도,
燃えるように 時代を染めて
모에루요-니 지다이오 소메테
불타는 듯 시대를 물들이고
青く 青く澄んだ
아오쿠 아오쿠 슨다
푸르게 푸르게 맑아
あの空のように
아노 소라노요-니
저 하늘처럼
広がっていく自由を oh
하로갓테이쿠 지유-오
넓어져 가는 자유를 oh
いつか 会いにいくよ きっと
이츠카 아이니 이쿠요 킷토
언젠가 만나러 갈게 꼭
泣きたかった僕に
나키타캇타 보쿠니
울고 싶었던 나에게
大丈夫だよ、って言うよ
다이죠-부다욧테 이우요
괜찮다고 말할 거야
青を渡って
아오오 탓테
푸름을 건너서
めくりめくる時代に
메쿠리 메쿠루 지다이니
휘몰아치는 시대에
藍を謳って
아이오 우탓테
남빛을 노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