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MR2-KeE6Qk?si=NovF-C-monUVc7zO
咲いてた ほら 残してった挿し木の花 あの時のままだ
사이테타 호라 노코시텟타 사시키노하나 아노 토키노 마마다
피어났어, 봐, 남겨 뒀던 꺾꽂이 꽃이 그때 그대로야
私は ただ あの時と同じように 君の頬を撫でた
와타시와 타다 아노 토키토 오나지요-니 키미노 호호오 나데타
나는 그저 그때와 똑같이 네 뺨을 쓰다듬었어
ずっと側にいてって 手に触れてって 言ったよね 君が困り果てるくらいに
즛토 소바니 이텟테 테니 후레텟테 잇타요네 키미가 코마리하테루쿠라이니
계속 곁에 있어 줘 손을 잡아 줘 말했었지 네가 엄청 곤란할 정도로
誰も知らぬプルートゥ 夜明けのブルーム 仄かに香るシトラス
다레모 시라누 푸루-투 요아케노 부루-무 모노카니 카오루 시토라스
누구도 모르는 플루토 새벽녘의 bloom 어렴풋한 시트러스의 향이 풍기고
*플루토: 지하 세계의 신 하데스
二人だけ 鼻歌がリンクしていく
후타리다케 하나우타가 린쿠시테이쿠
둘만의 콧노래가 연결되어 있어
せーので黙って何もしないでいてみない?
세-노데 다맛테 나니모 시나이데 이테미나이
하나 둘 하고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어 보자
今時が止まって見えるくらい
이마토키가 토맛테 미에루쿠라이
지금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일 정도로
君がどこか変わってしまっても
키미가 도코카 카왓테시맛테모
네가 어딘가 변해버렸다고 해도
ずっと私は君が好きだった
즛토 와타시와 키미가 스키닷타
계속 나는 너를 좋아했어
君はアザレア
키미와 아자레아
너는 아젤리아
眩むように熱い珈琲 隙間ひらく夜はホーリー
쿠라무요-니 아츠이 코-히 스키마히라쿠 요루와 호-리-
눈이 부실 듯 뜨거운 커피, 틈이 벌어진 밤은 holly
酷い花に嵐 その続きに 思いがけぬストーリー
히토이 하나니 아라시 소노 츠즈키니 오모이가케누 스토-리-
지독한 폭풍 속의 꽃 그다음에는 뜻밖의 story
どうやら今夜未明 二人は行方不明
도-야라 콘야미메- 후타리와 유쿠에후메-
아무래도 금야미명 두 사람은 행방불명
積み重なるメッセージ そのままほっといて
츠미카사나루 멧세-지 소노 마마 홋토이테
쌓이는 메세지는 그대로 내버려 두자
目を見つめていて もう少し抱いて ぎゅっとして
메오 미츠메테-테 모- 스코시 이타이테 귯토시테
눈을 바라봐 줘 좀 더 안아 줘 꼬옥
それはクリムトの絵みたいに
소레와 쿠리무토노 에미타이니
그건 클림트의 그림처럼
心臓の音を知ってエンドルフィン 確かに続くリフレイン
신조-노 오토오 싯테 앤도루휜 타시카니 츠즈쿠 리후레인
심장의 소리를 아는 엔돌핀, 확실히 계속되는 후렴구
ずっとそこにいたんだね
즛토 소코니 이탄다네
계속 거기 있었구나
遣る瀬ない夜を壊して 感じたい君のマチエール
야루세나이 요루오 콘시테 칸지타이 키미노 마치애-루
쓸쓸한 밤을 부숴서 느끼고 싶은 너의 마티에르
*마티에르: 눈으로 보이는 그림의 질감
縺れ合うように 確かめ合うように 触って
모츠레아우요-니 타시카메아우요-니 사맛테
서로 뒤엉킨 듯 서로 확인하듯 만지고
せーので黙って何もしないでいてみない?
세-노데 다맛테 나니모 시나이데 이테미나이
하나 둘에 아무 말 없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어 보자
今時が止まって見えるくらい
이마토키가 토맛테 미에루쿠라이
지금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일 정도로
君がどこか変わってしまっても
키미가 도코카 카왓테시맛테모
네가 어딘가 변해버렸다고 해도
ずっと私は 君が好きだった
즛토 와타시와 키미가 스키닷타
계속 나는 너를 좋아했어
泡を切らしたソーダみたいに
아와오 키라시타 소-다미타이니
거품을 뺀 소다처럼
着ずに古したシャツみたいに
키즈니 후시타 샤츠미타이니
입은 지 오래된 셔츠처럼
苺が落ちたケーキみたいに
이치고가 오치타 케-키미타이니
딸기가 떨어진 케이크처럼
捨てられない写真みたいに
스테라레나이 샤신미타이니
내버려 둔 사진처럼
そこにいてもいなくても君が君じゃなくても
소코니 이테모 이나쿠테모 키미가 키미쟈 나쿠테모
거기에 있어도 없어도 네가 네가 아니어도
私は君が好きだった
와타시와 키미가 스키닷타
나는 너를 좋아했어
君はアザレア
키미와 아제레아
너는 아젤리아
<이별, 그 뒤에도>는 '죽어버린 연인의 심장을 물려받은 타인을 만난다'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적은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결코 남일은 아닌 소중한 무언가가 거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당신인지, 가까워져도 좋을지 망설이는 사에코를 생각하며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요네즈 켄시의 코멘트와 이별, 그 뒤에도의 시놉시스를 읽고 나면
가사를 한 층 더 이해하기 쉬워진다.
마지막의 거품을 뺀 소다, 입은 지 오래된 셔츠, 딸기가 떨어진 케이크
완전하지 않은 무언가를 나열해 놓은 게 특히 인상적인 노래.
'2024年 > 11月'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인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六人の嘘つきな大学生 녹황색사회 緑黄色社会 바보의 외고집 馬鹿の一つ覚え 한국어 가사, 번역, 해석 [馬鹿の一つ覚え] (0) | 2024.11.23 |
---|---|
카나분 KANA-BOON 괴물, 바케모노 ばけもの 한국어 가사, 번역, 해석 [ばけもの] (0) | 2024.11.14 |